◆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정도 되어갑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느꼈던 것은 글을 작성하는데 몇 가지 불편한 점입니다. 물론 다른 블로그에서도 느끼는 공통적인 불편함인데, 몇 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표 편집이 어렵습니다.

워드프로세서처럼 마우스로 셀 크기를 변경하기도 어렵고 실수로 잘못 건드렸을 때 Ctrl+Z으로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냥 엑셀로 작업해서 캡쳐해서 올리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림 편집/삽입이 어렵습니다.

그림을 편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포토샵으로 편집한 후 첨부파일로 첨부해야 올릴 수 있습니다. 또는 작은 그림 하나 올리려 해도 포토샵으로 저장한 후 저장된 파일을 찾아서 올려야 합니다. (그림판은 사용하기 간단한데, 그림이 많이 깨집니다.) 그리고 그림파일에 원이나 사각형 같은 도형을 그리려고 해도 포토샵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차트를 삽입하려면 그림파일로 만들어서 올려야 합니다.

표와 마찬가지로 엑셀로 차트를 만들어 캡쳐한 후 그림파일로 저장한후 올려야 합니다. 차트를 편집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그 짓(?)을 똑같이 해서 올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수정하기가 불편합니다.

그 외에 이미 올렸던 글을 수정하려면 약간의 작업(로그인, 관리자 페이지, 수정버튼 등등)이 필요하고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만 편집이 가능하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http://min-blog.tistory.com/299 백전백승님) 의 글을 보고 바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게시물입니다.~~_

 

 

◆ MS Office 2010으로 할 수 있는 기능들

 

< 아래는 차트 삽입 테스트입니다. >

 

< 아래는 그림 삽입 테스트입니다 >

< 아래는 표 테스트입니다. >

셀 1,1

셀 1,2

셀 1,3

셀 2,1

셀 2,2

셀 2,3

 

 

◆ 10% 부족할 때

차트, 표, 그림 삽입에 대해서는 크게 부족한 게 없으나 10% 부족한 게 있습니다.

- 글씨체가 무조건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 티스토리에 있는 글씨체만 적용됩니다;;)

- 자동 번호 매김에 오류 난다.

(1번, 2번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모두 1번으로 표시된다;;)

- 분류와 발행은 티스토리에 접속해서 직접 설정해야 한다.

(분류는 범주를 이용하면 됩니다.)

 

아직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겠지만 10% 부족한 office 2010 을 계속 이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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